25.01.15 (수)
23절)
“전능한 나 여호와가 말한다. 그 날에는 언어가 다른 열 명의 외국 사람들이 유대인 한 사람의 옷자락을 붙들고 ‘당신과 함께 가겠소. 우리는 하나님이 당신들과 함께하신다는 말을 들었소’ 하고 말할 것이다.””
[ 인생에서 가장 기쁜 일 ]
인생의 기쁜일을 손에 꼽으라면, 자녀의 탄생일 것이다. 생명이 태어난다는 소중함과 기쁨이 얼마나 큰지 첫째아이를 낳으면 피부로 느꼈다.
자녀를 낳는 일과 같은 것이 전도라고 생각한다. 한 생명이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게 바꿔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죽을 수 밖에 없던 운명을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끔 해주는 일이다.
교회를 다니면서, 친구 1명을 전도하였다.
그는 교회를 미디어의 영향으로 부정적으로만 여겼다.
그러나, 반전은 5년만에 일어났다. 나의 삶을 통해서 교회라는 곳이 궁금해 했고, 가장 힘든 시기에서 하나님은 친구의 손을 잡아주셨다.
전도가 자녀 다음으로 기쁜 일임을 분명히 깨달았다.
25년에는 11남선교회의 회장과 연합회의 회계를 맡았다. 나의 시간을 써야해서 부담이 된다.
그럼에도 맡은 바 최선을 다하리라 다짐하는 25년이다.
장년부가 되니, 청년부와는 큰 차이가 있다.
권면하기가 쉽지 않다. 각자의 입장도 있고, 고착화된 사고방식을 변화시키가 힘들다.
그럼에도 새가족들과 새로운 사람들에게 꼭 최선을 다하리라 다짐한다.
한 생명이 교회에 와서 잘 정착하면, 그 사람을 통해서 가정과 공동체가 예수님을 믿고 돌아오리라고 믿는다.
나의 부족함이 많지만, 하나님의 일에 최선을 다하자.
25년 직분 주심에 감사
맡은 직분 1년동안 최선을 다하기
하나 건강, 둘째 건강, 산모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