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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6장(25.01.13)

25.01.13 (월)

15절) 너는 또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라. ‘멀리 있는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성전 건축을 도울 것이다. 그러면 너희가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게 될 것이다. 너희가 만일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에 전적으로 순종하면 이 모든 일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
[ 뜻대로 이루어지리 ]
본문에는 장차오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고, 여호와 하나님께로 백성을 다시금 인도한다는 내용이 나온다.
예수님의 구원 역사를 아는 우리가 볼때에는 당연한 사실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그때 당시 사람들에게는 저 말이 어떻게 느껴졌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직 아무것도 보이지도 않고, 일어나지도 않았다.
과연 스가랴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였을까? 왜 스가랴를 통해서 장차오실 예수님을 예언하였을까?
두가지의 해답을 얻었다.
1.
희망이 필요했다.
2.
듣는이의 믿음에 맡긴다.
이스라엘 백성의 상황은 하나님과의 소통이 끊겼다. 스스로 듣지 않을려 했고, 아무것도 들리지도 않았다. 우상숭배라는 실수를 범했다.
그런 상황에서 백성들에게 강력한 희망이 필요했다. 볼 수 있는 자들은 그 사실에 오늘을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을 것이다.
믿음의 눈이 중요하다. 환경은 언제든 달라질 수 있다. 그 환경을 볼 때면, 눈 앞이 캄캄하다.
두 아이를 책임져야할 가장으로써의 막중한 책임감이 생겼다. 그런데, 한국상황과 경제적 상황을 보게되면, 한숨만 나온다.
오르지 않는 월급, 치솓는 물가, 집은 엄두도 안난다.
하지만, 두려운 환경만을 바라 볼 필요가 없다. 장차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는 눈이 있다면, 능히 감당하고 또 이세상을 행복으로 잘 살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잘 해내고 있고, 잘 헤쳐나갈 것이다. 푯대를 향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하며, 달려보자.
감사
하루하루 잘 해내는 우리 가정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액션
잘 해내고 있다고 아내와 함께 서로 칭찬해 주기
기도
하나 건강, 둘째 건강, 산모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