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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24장(24.12.16)

24.12.16 (월)

25절) 여호와께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그때 여호와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셨으므로 그제서야 그 땅에 내리던 재앙이 그쳤다.
[ 근심 걱정을 여호와께 드리는 연습 ]
우리는 살면서, 근심 걱정이 한가득 쌓여만 간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책임질 것들이 많아진다. 책임질 것이 많이질수록 근심 걱정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자녀가 태어나면서, 자녀의 건강과 성장이 주요 관심이자 인생의 걱정거리이다.
추가로 사회생활도 많은 걱정거리가 쌓여만 간다.
그러나, 이런 걱정을 하면 할수록 깊어져만 간다. 내 안에서만 생각이 맴돌면 걱정은 큰 산과 같이 높아진다.
내 안의 걱정을 모두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는 나의 인생의 주체가 내가 아님을 인정해야 한다.
내가 죄인이고, 나의 힘이 한없이 부족하다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내가 약한 존재임을 인정하는 것은 겸손할 수 있어야 가능하다.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감사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없다. 체험 할 수 없다면, 걱정 근심을 붙자고만 있게 된다.
감사로 내 상황을 내려 놓을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은 하루아침에 할 수 없다. 삶으로 경건함을 연습해야 한다.
하나님께 경건함 마음으로 사는 것을 실천해야 한다.
나의 걱정 근심을 내 손에서 놓을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도 많은 근심 걱정이 많다. 주로 먹고, 마시는 문제이다.
말씀에서는 먹고 마시는 문제를 걱정말라고 하셨다.
내 인생의 가치를 먹는 문제, 마시는 문제, 자는 문제로 허비하지 말자.
더 거룩한 곳을 향해 가는 데 힘쓰자.
감사
2주간의 달콤한 방학 감사합니다. 재충전의 시간이 감사합니다.
액션
2주간의 방학기간 동안 . 경건한 습관을 유지하기. 신앙책 1권 읽기
기도
하나 건강, 둘째 건강, 산모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