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12 (목)
47절) 여호와는 살아 계신다! 나의 반석 되시는 분을 찬양하세. 내 구원의 바위 되시는 하나님을 높이세.
[ 감사로 찬양하세 ]
겨울이 되고, 5시 30분이면 벌써 날이 어두워 진다.
오늘 출장을 가서 일을 야무지게 마치고, 나오는 길 5시경이었다.
뉘엇뉘엇 해가져가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24년도에 참 다사다난했다.
상도 치르고, 둘째를 주시는 경사도 있었다.
돌이켜 보면, 슬펐던 일, 기뻤던 일, 힘들었던 일, 짜증이 났던 일, 행복했던 일 모두 다 주님의 은혜임이 느껴진다.
항상 나를 보시고, 보살펴 주셨다. 그리고, 우리가 함께 였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 주었다.
생일날 생각치 못하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어색하면서도 기쁨이었다. 나를 생각해 주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에 감사했다. (반대로 나는 그렇지 못했던 것 같은데)
정신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지금이지만, 중요한 말씀과 예배를 항상 붙들기를 바란다. 우리의 신앙모습을 통해서 자녀에게도 좋은 경건의 습관이 있기를 원한다.
주일설교 시간 주님이 주신 복과 행복의 차이점에서 말씀해 주셨다. 행복은 잠시잠깐이고, 환경에 많이 좌지우지 되지만, 주님이 주신 축복, Bless는 영원 불멸하다. 구원은 주변 환경과는 독립되었다.
주님의 축복을 쫓는 25년이 되자. 25년 키워드는 감사로 선택하기! 아자아자 화이팅
지치고 힘든 하루이지만, 감사할 수 있음에 감사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말하고 다니기
하나 건강, 둘째 건강, 산모 건강
하나 치아 치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