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9 (금)
14절) 그러자 다윗은 자기와 함께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신하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그렇다면 우리는 즉시 도망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압살롬의 손에 한사람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자, 빨리 서둘러라! 우물쭈물하다가는 그가 급습하여 우리를 치고 예루살렘 주민을 다 죽이고 말 것이다!'
[ 감사를 선택하기 ]
다윗은 다시 자신의 아들에게 쫓겨서 목숨이 위협받는다. 선왕이라고 생각하던 다윗이 말년에 어떻게 이런 비극을 맞이하였을까?
감사를 몰랐기 때문이다.
압살롬은 죄인이다. 물론 타당한 이유가 있지만, 그럼에도 죄인이다. 자신의 잘못은 생각하지 못하고, 자신을 받아준 다윗을 배반했다.
쿠테타를 일으켜 자신들의 가족과 이스라엘에 혼란을 가져다 주었다.
배신감과 모멸감이 팽배했다. 상황은 급박하게 흘러가고, 긴장감이 전해진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을 더 깊이 알면 아는 사람일수록 말씀으로 인생을 살아내야 한다. 그러나, 감사를 잊으면 하나님께 예배할 수 없다.
감사를 잊으면, 말씀대로 살 수 없다.
히즈윌의 감사를 선택하기의 찬양을 매일 듣는다.
가사는 이러하다.
오늘도 내 감정은 오르락내리락 내 마음 나도 종잡을 수 없네 내 마음은 상황에 따라이리저리 흔들리지만 주님을 바라볼 때 정답이 떠오르네
걱정이 몰려올 때 감사를 선택하기 두려움 앞에서도 감사를 선택하기 가장 좋은 것을 주심을 믿기에 힘들 때도 믿음으로 감사
이해할 수 없어도 감사를 선택하기 가던 길이 막혀도 감사를 선택하기 날 향한 완전한 계획을 믿기에 힘들 때도 믿음으로 감사
감사를 선택하는 삶. 화평은 가까이 있다. 내 감정은 이리저리 휘둘리지만, 감사를 선택할 때 우리는 비로소 흔들리지 않는다.
믿기 힘들어도 믿음으로 감사할 줄 아는 한주가, 하루하루가 되자.
믿음으로 감사할 수 있음에 감사
감사로 하루 시작하기
하나 건강, 둘째 건강, 산모 건강
하나 치아 치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