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6 (월)
2절)
'내가 이보다 더 바보 취급을 받아도 좋소. 하지만 당신이 말한 그 하녀들에게는 내가 존경을 받을 것이오.” '
[ 바보가 될 지라도 ]
하나님을 믿고 산다는 것은 때로는 세상사람이 보았을 때, 바보같을 때가 많다.
겨울 여름만 되면, 수련회를 가고, 수련회에 가서 뜨겁게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 광인처럼 보기도 한다.
그리고, 이득이 되는 선택보다는 손해를 보는 선택을 하는 것처럼 보일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실상과는 반대된다.
내 욕심을 조금 버리고, 주님께 인생을 맡긴다는 것. 세상에서 바보이지만, 하나님이 알아주시는 천재일 것이다.
다윗의 왕이다. 왕의 근엄하고 권위적인 모습은 없었고, 하나님 앞에서 어린아이 처럼 춤을 추었다. 그리고, 그 주변 사람들도 그 모습을 보았다.
다윗도 주변사람이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타인의 시선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선시 되었다.
우리는 살면서, 타인의 시선에 대해서 많이 의식한다. 그것에 잡아먹혀서 내 인생이 불행해질 때도 있다.
하지만, 그런 시선은 우리에게 중요하지 않다. 타인이 뭐라고 생각하든 무관하다.
주님의 시선만이 중요하다. 우리를 사랑하는 그 분께 나의 모습 그대로 보여드리자.
화요일 출장을 안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침에 혼자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서 하루 아침준비 내가 하기
하나 건강, 아내 건강, 둘째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