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

사무엘상 26장(24.10.29)

24.10.29 (화)

25절)
'“내 아들 다윗아, 네가 복받기를 원한다. 너는 큰 일을 할 것이며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그런 다음에 다윗은 갈 길을 가고 사울은 왕궁으로 돌아갔다.'
[ 가장 중요한 본질 ]
사울의 말과 기분은 왔다갔다 한다. 자신의 뜻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말로 인해서 범죄하고, 다윗을 통해서 회개하고, 용서를 구한다.
사울의 말을 보면, 다윗을 죽이려던 사람이 아닌 듯 해 보인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체면이었고, 정치와 권력이었다.
깔을 뽑아 들었으면, 무라도 베라는 말처럼 사울은 다윗을 죽이러 간 여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여러번 느꼈다.
하지만, 그의 마음에는 자존심과 체면이 더 앞섰다. 왕으로써 한명 죽이지 못한다는 오명을 참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 결과가 자신의 권력이 약해진다는 생각으로 이어졌을 것이다.
그는 마치 장님과 같이 인생의 중요한 것을 다 놓치고 말았다. 눈 앞의 질투심에 눈이 멎어 버렸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본질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다는 것은 말씀대로 삶을 살아내는 것이다.
그럴싸한 말로 자신의 체면을 위해서 떠드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그럴 듯한 세상 논리로 믿음을 오해한다.
그러나, 말씀은 분명하다. 본질은 분명하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어라. 이웃을 사랑하라.
돈을 쫓으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이야기하고, 이기심을 부리면서 이웃을 사랑한다는 위선에서 벗어나자.
말씀으로 하루 제일먼저 시작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전날에 아침을 준비해야 한다.
작은 친절을 주위 사람들에게 베풀자. 그리고, 사랑하자. 그의 모자라는 부분이 많든 적든
감사
출장에서 맡은 일이 잘 해결됨에 감사합니다.
액션
동료에게 칭찬하기
기도
하나 치아가 아무 이상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