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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1장(24.10.17)

24.10.17 (목)

13절) 그들 앞에서 그의 행동을 변하여 미친 체하고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리매
[ 할 수 있는 일에 최선 다하기 ]
다윗은 사무엘에게 기름 부음을 받고, 최고의 왕의 측근이 되었다.
인생의 첫번째 성공을 맞이했다.
성과도 좋았다. 왕의 사랑도 받았다.
그런데, 한순간에 모든 것이 무너져 버렸다.
양치기만 했으면 오래오래 잘 살았을 텐데, 이제는 1인자인 왕이 나를 죽이려고 한다.
인생의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보통이라면, 신세한탄하기 쉽다. 사무엘과 하나님을 원망할 수 있다.
그러나, 다윗은 이런 저런 불평보다는 당장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했다.
그런 다윗은 13절에 미친척을 했다. 침까지 질질 흘렸다. 분명 쉽지 않았을 것이다. 차라리 모든 것을 포기하면 편했다.
그러나, 그는 끝까지 하나님의 언약을 믿었다.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했다.
우리 직장 생활은 내 마음처럼 안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직장인은 사고를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평이 생기고, 불만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불평에서 끝나지 말고, 내가 맡은 것에 최선을 다해야 함은 분명하다.
특히 크리스천인 우리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감사
하나 심장 소리가 정상이라는 말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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