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15 (화)
24절) 그는 또 자기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하며 하루 종일 밤낮 벌거벗은 채 누워 있었다. 그래서 `사울도 예언자란 말인가?'라는 유행어까지 생기게 되었다.
[ 하나님을 잊어버린다면 ]
사울 왕은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그를 버렸다고 언급했다.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한다고 했다.
19장 본문을 묵상하다 보면, 보이는 것이 있다. 다윗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주체는 모두 사울이다.
악령들린 사울이 다윗을 죽이고자 했다. 수차례 사람을 보내어 죽이기를 시도했지만, 모두 성령에 사로잡혀 예언을 한다.
심지어 자기 자신도 정신줄을 놓고, 예언의 말을 토해냈다.
이미 자신의 뜻대로 행하던 사울에게는 성령의 사로잡힘이 고통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을 믿는 다면서, 우리는 하나님을 잊어버린다면 산다.
당장의 이득으로 인해, 귀찮다는 이유로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산다.
그러나, 이런 행동이 믿는 사람에게는 더욱 시련으로 부메랑이 되어서 되돌아 온다.
만약, 교회를 다니다가 세상에 속해버린 사람들이 있다면, 교회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독려하자.
그들에게는 교회를 떠난 타당한 이유가 있지만, 분명한 것은 주님께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이다.
삶의 형통과 평안함이 그 이유이다.
교회에서 전도축제인 build 2024가 한창이다. 한 영혼을 위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자.
일이 하나씩 되어가는 것에 감사
출장에 집중하기
하나 건강
이른 출근시간, 하루 출장을 잘 마무리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