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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장(24.09.19)

24.09.19 (목)

20절) 그래서 한나는 임신하고 때가 와서 아들을 낳았는데 그녀는 그 아이 이름을 사무엘이라 짓고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하고 그 이유를 밝혔다.
[ 여호와께 구한 자녀 ]
생명의 탄생과 성장은 참 신비롭다. 자동적으로 애기가 만들어지고, 잘 자라는 것이 아니다.
옆에서 항상 돌보아 주고, 좋은 것 좋지 못한 것 가려서 먹어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 께서 우리의 아버지 되신다.
우리에게 자녀를 주신 것도 아버지이시다.
우리를 성장시키고, 보호하여 주시는 것도 아버지 이시다.
그러나, 가끔 우리는 그 사실을 잊어버릴 때가 있다.
추석맞이 가족이 일본여행을 다녀오면서, 아기 아팠다. 그리고, 면연력이 약해졌는지 장염에도 걸렸다.
밤에 토하는 아가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 신경을 못 쓴 것 같아서 미안했다.
그리고, 떼를 너무 심하게 부려서 혼도 내었는데, 아파서 그랬던 것을 몰라준 죄책감도 컷다.
하지만, 이런 감정을 뒤로하고, 우리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주셨다. 한나와 고백처럼 우리의 자녀를 주님께 드리는 기도를 해야한다.
내 방식대로가 아닌 주님의 방식대로 건강을 지키고, 성장과정을 맡아주시기를 소망한다.
감사
한국에서 병원을 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소통이 된다는 사실에 감사
액션
약 잘 먹고 나도 건강 챙기기
기도
자녀와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