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22 (목)
18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분만이 놀라운 일을 행하신다.”
[ 인생의 끝에서 ]
인생의 끝에 다다르면 무엇이 남아있을까?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영광만이 남아있다.
장례식장 연달아 치루었다. 이생에서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인생을 잘살면 후손들이 주위에 남고, 못살면 아무도 없을 것이다.
나의 인생의 마지막 때에 남거나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본다.
마지막 가는 길에 찬양이 넘쳐나기를 원한다.
조문을 오는 사람마다 은혜와 복음을 접하였으몀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후손에게 기억되기를 깊은 신앙심이 있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천국에서 다시 마나니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시편 본문에는 다윗이 상황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하는 내용들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그런 다윗의 시편의 마지막에는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모든 능력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왔다고 고백한다.
인생길은 짧고, 해야할 것은 많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던 그리스도인으로 남고 싶다. 믿음의 후손으로 남고 싶다.
다윗의 마지막의 영광이 나의 마지막 때에 영광으로 나타나기를 소망한다.
지친 몸으로 무사히 출장다녀와서 감사합니다.
공부하고, 묵상하고, 기도하기
우리 가정에 복음이 넘치는 가정 되게 해주세요.